파리의 주요 관광명소 10곳
프랑스 파리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로 불리기도 하며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명소들이 많습니다. 세계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인 파리를 여행하면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1. 에펠탑
에펠탑은 마르스 광장에 있는 격자형의 철골 타워입니다. 프랑스 프랑스와 파리의 과거와 지금을 상징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면서 상징적인 기념물로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도 세계에서 잘 알려진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2.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하면 유리 피라미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이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초상화 모나리자가 있습니다. 또한 조각가 밀로에 만들어진 비너스의 탄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3.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고딕 건축의 걸작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2년에 건축을 시작해 180여 년에 걸쳐서 완공된 곳입니다. 안타깝게도 2019년도 화재로 인해서 내부 방문이 어렵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2024년 기준).
4. 몽마르트 언덕
몽마르트 언덕은 파리 예술가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프로이센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에서 가톨 교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어진 사크레 쾨르 대성당도 이곳에 있습니다. 몽마르트 언덕에서는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5. 샹젤리제 거리
파리의 중심으로 여러 가지 국가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는 곳으로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이다. 고급 상점가, 카페, 식당이 늘어서 있고 개선문을 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6. 오르세 미술관
19세기부터 20세 초반의 인상파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는 오르세 미술관은 모네, 반 고흐 등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며 센 강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7. 팡테옹
프랑스의 위인들이 잠든 국립묘지입니다. 팡테온의 입구에는 조국이 위대한 사람들에게 사의를 표하다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8. 베르사유 궁전
파리 근교에 자리한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의 통치 시기의 절대권력을 증명하는 듯한 화려한 궁전입니다. 삼만여 명의 인력이 오십여 년의 기간을 걸쳐서 완공한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9. 센강 유람선
파리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유명한 관광 코스입니다.
10. 퐁피두 센터
1971년~1977년의 기간을 지나 완성된 복합 문화시설입니다. 20세기 초반 이후의 현대 미술과 건축의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예술 전시, 공연히 활발하게 열리는 곳입니다.
파리 소개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지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도시이며 매년 세계적인 예술전시회, 패션쇼가 열리는 도시입니다. 매년 약 3,000만 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파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파리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는 역사와 예술, 패션이 한데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전 세계의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며 예술 작품을 더불어 중세 시대의 건축물, 현대적인 예술공간까지 아우르는 곳입니다.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등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며,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로, 과거부터 유명 예술가와 문학가들이 거쳐 갔습니다.
파리가 유명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패션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중심지이며 샹젤리제 거리에서 쇼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식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파리입니다. 다양한 요리와 카페 문화는 여행자들이 파리를 경험하고 즐기기에 매력적인 점 중 하나입니다.
파리는 다른 유럽 도시들로 이동하기 좋아서 여행 계획을 결정할 때 일정을 조율하기 좋습니다.